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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살배기 남자아이와 함께 간 제주도!
첫번째 코스는 단연 코코몽랜드.
먼저 기차타고 공원 한바퀴 돌기!
아담한 사이즈의 공원이라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좋아요.
숲속에서 코코몽이 나타나
아이를 반겨주네요.
용감하게 카레이싱 도전했는데
120cm이상 아이들만 이용가능!
그래도 타겠다며 떼써서
일단 출발은 했으나
얼마 못가서 진행요원 아저씨한테
질질 끌려나옴 ㅋㅋ
(더 크면 타자!)
바닥 낚시 놀이도 하고~
바나나 모양의 미끄럼틀도 타고~
카페테리아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도 멋지네요.
이런 바다를 맘껏 볼 수 있는 게 제주여행의 즐거움 중에 하나죠.
정글 탐험도 즐겁게 하고~
신나서 뛰어다니는 아이 뒤를 헐레벌떡하며 쫓아다니느라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네요 ㅠㅠ
신나게 놀고 주차장에서 태권브이랑 한컷!
코코몽랜드 바로 옆에 신영영화박물관이 있지만 사진만 찍고 패스~~
서너살 아이들 데리고 가서 놀기엔
코코몽랜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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